저주파 마사지 효과를 중점적으로 알아보고 추가로 저주파 마사지의 원리 그리고 주의사항 까지 알아볼게요.

 

EMS란?

저주파 마사지 효과를 이해하기에 앞서 EMS 대한 설명을 먼저 하겠습니다.

우리의 몸에는 전기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이 전기 신호는 뇌에서 부터 근육까지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이라고 간단히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EMS는 뇌에서 보내는 신호 없이 직접 근육에 전기적 신호를 주게 되면서 근육이 움직이는 신호를 대신 전달 할 수 있습니다.

근육은 단순하기 때문에 이 전기적 자극이 이 외부에서 전달되는 자극인지, 뇌에서 보내는 신호인지를 분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주파 마사지 효과 장점

결론적으로 근육이 수축을 하고 이완을 한다는 것은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따라서 운동을 통한 근력 향상 보다는 상당히 미약하지만, 어느정도 근력 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EMS 자극 만으로 근력을 강화 하는 것보다 운동을 함께 진행 해준다면 더 극대화 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저주파 마사지 효과를 보기 위해 EMS 계속 쓰면 안되나요?

모든것이 그렇듯 적정선이라는 것이 있고, 이를 넘어서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주파 마사지 또한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과한 사용을 하게 되면 그 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겠죠?

 

저주파 마사지 주의사항

저주파 마사지 효과를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주의사항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먼저 저주파 마사지를 동일한 부위에 30분 이상 사용하게 되면 염증 반응이 발생 하기도 하고 시술 부위가 부어오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한번 진행하실 때 같은 부위는 30분 이하로 시간을 설정하시고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주파 마사지를 진행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통증 때문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인 분들 중에는 근육 통증의 원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들은 많이 없으실 수 있습니다.

이 때 저주파 마사지는 진행하는 동안은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증상의 원인을 해결 해주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통증의 완화를 목적으로 저주파 마사지를 고려하고 계신분들은 제일 먼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고 소견을 받으며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 후에 보조 수단으로 저주파 마사지 효과를 챙기시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주파 마사지 효과 얼굴에서도 기대할 수 있을까?

저주파 마사지를 얼굴에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얼굴은 우리 신체에서 다른 부위들과는 다르게 워낙 작고 약한 근육들이 밀집되어 있는 부위입니다. 

때문에 작은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통증 등등 다른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얼굴에 사용하게 되면서 심각한 경우로 뇌에도 영향이 갔던 사레가 있는 만큼, 얼굴에는 저주파 마사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면서도 권장되지 않는 부위이니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주파 마사지 심장 질환자 분들 주의

우리 신체의 심장은 전류가 흐르는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 또는 심장 주위의 근육에 저주파 마사지 효과를 보기 위해 사용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심장에 전기 자극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도움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나 심장 질환자 분들이나 심장 박동기를 삽입한 환자 분들은 심장 주위의 근육에 저주파 마사지를 아예 진행하지 않는 편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까지 저주파 마사지 효과와 주의사항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요새 광고에서 많이 홍보가 되고 있는 저주파 마사지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모르고 있던 주의사항들을 알게 되니 한번 더 경각심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근육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역시 마사지 전문가를 직접 만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시간을 내기가 어렵거나 기왕 받게 될 마사지 제대로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마사지 전문가들을 찾아보는게 어떨까요?